구미시설공단-일자리창출센터 업무 협약

권순서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왼쪽)과 권구일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 구미시설공단 제공
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과 구미 노인 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권구일)는 30일 구미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구미시설공단은 노인 친화직종인 주차관리, 환경정비, 사서보조 분야 등에 실버직(60세 이상) 직원을 채용한다.

구미 노인 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시니어 인턴십 사업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일자리를 원하는 지역 노인들의 욕구를 충족하는 등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적합한 직종 개발과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활기찬 고령사회 구현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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