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향적 평화교육 공약 발표
주요 평화교육 공약으로 △평화통일 주요 장면 교내 생중계 시청 추진 △백두산, 평양 등 북한 수학여행 추진 △평화통일교육활성화지원조례를 통한 남북교육교류 활성화(북한 학생 독도 초청 등)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남북단일팀이 출전하는 장면과 가을에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등 평화통일에 관한 주요한 역사적 순간들을 학생들이 생중계와 통일부와 협의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하여 통일희망열차 수학여행을 추진하고, 자유 학기제에 해당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희망자에 한해 북한역사답사 수학여행을 추진하도록 하겠고 밝혔다.
또 경상북도의회에 협조를 적적으로극 요청해 전라북도처럼 ‘평화통일교육활성화지원조례’ 제정과 특히 대한민국과 경상북도가 꼭 지켜야 할, 더 나아가 한민족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독도’로 북측 학생 초청과 남북의 교사들이 함께 만나 한층 심화 된 역사교과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