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기념해 오는 4일까지 군청 전시 갤러리에서 소규모 전시회를 열고 있다.
칠곡군은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기념한 소규모 전시회를 오는 4일까지 군청 전시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에 따른 군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생물다양성 인지 및 기후변화와 관련한 학습자료와 곤충표본, 식물사진을 선보인다.

또 전시기간동안 청사 방문객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도 멀티비전으로 상영한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야생 동식물 컬러링 자료 체험 공간이 기대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생소한 생물다양성 인지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융합형 지식제공 체험을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며“매년 더 나은 볼거리와 체험활동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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