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이 ‘제31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의 신지직인으로 선정됐다.경산시 제공.
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이 지난 4월 27일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최한 ‘제31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의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은 전통농악의 계승 발전과 함께 8년 동안 경산지역에서 열린 전국농악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견인하고 해외 공연과 전국 각처 축제에 초청 공연되는 등 중방농악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힘썼다. 그 결과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은 “오늘의 영광을 중방농악보존회를 위해 힘쓴 회원 모두와 함께 하며, 앞으로도 신지식인에 걸맞게 우리나라의 멋진 농악이 세계적인 트렌드와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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