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은 전통농악의 계승 발전과 함께 8년 동안 경산지역에서 열린 전국농악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견인하고 해외 공연과 전국 각처 축제에 초청 공연되는 등 중방농악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힘썼다. 그 결과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은 “오늘의 영광을 중방농악보존회를 위해 힘쓴 회원 모두와 함께 하며, 앞으로도 신지식인에 걸맞게 우리나라의 멋진 농악이 세계적인 트렌드와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