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최 본부장은 울릉119안전센터 1층 회의실에서 주요업무와 당면 현안업무보고를 받고 도서 벽지 울릉도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취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울릉소방서 신설과 관련 직원들과 상호 의견을 나누고 독도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독도 119안전센터 건립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경북 소방 미래비젼과 조직 발전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최 본부장은 “인력과 장비가 열악한 도서 벽지 울릉도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