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지지자·지역주민 등 300여명 참석

▲ 박창석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박창석 자유한국당 군위군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3일 낮 12시 군위읍사무소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지지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군위군의회 부의장으로 군위군 발전을 위해 활동하면서 군의원으로 한계를 느껴, 이번 6·13지방선거에 도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변을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통합 신공항 반드시 유치해 국제도시 이끌 것 △군위 일꾼제도 도입 △읍·면 요양시설 건립 △사람중심 선거에 정책 중심선거로 의식변화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팔공산 터널 국도 28호선을 의흥면 이지리 사거리까지 연장, 산성·우보·의흥·고로면의 접근성을 개선해 삼국유사 가온 누리의 성공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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