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예천사랑운동으로 예천 청년회의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예천읍을 포함하여 7개 읍·면 24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정돈되지 않은 주거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신종철 회장은 “소외된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정기적인 관심으로 젊은 청년들이 지역의 어려운 곳 까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예천 청년회의소는 매년 예천사랑운동을 전개 하고 있으며, 지난 해는 노인복지회관에서 떡국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