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운영·관리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3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보고인 봉화군 춘양면 문수산과 옥석산 일대 백두대간 중심에 있는 백두대간수목원은 부지 5천179ha로 아시아 최대, 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작년 서울대공원에서 옮겨온 백두산호랑이 한청이(암컷 13살)와 우리(수컷 7살)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호랑이 전시원 숲을 거닐고 있다.산림청 제공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운영·관리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3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보고인 봉화군 춘양면 문수산과 옥석산 일대 백두대간 중심에 있는 백두대간수목원은 부지 5천179ha로 아시아 최대, 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작년 서울대공원에서 옮겨온 백두산호랑이 한청이(암컷 13살)와 우리(수컷 7살)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호랑이 전시원 숲을 거닐고 있다.산림청 제공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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