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경상북도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5일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어린이! 미래를 보는 창, 행복을 여는 문!’을 주제로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어린이 관광객 등 1만 5천여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가족 중심의 사회생활 가정이 있는 삶 이런 부분들이 되도록 많은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준호/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어린이 여러분 큰 꿈을 그리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이번 축제는 무대공연과 체험 행사 대부분을 구미지역 어린이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습니다. 어린이들의
김동준/ 7·구미시 송정동
엄마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놀러와서 좋아요.

전서용/ 9 ·구미 구평동
엄마랑 동생이랑 만들기해서 좋았어요.

독도 홍보차량, 3D 이동안전체험, 연기탈출 시뮬레이션,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경찰장비 체험, , 액체 괴물 체험,등의 체험 놀이행사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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