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많은 주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장은 칠곡군 왜관읍 출신으로 영남이공대학교를 졸업하고 칠곡군재향군인회장, 칠곡군 새마을회장을 역임했다.
또 왜관라이온스클럽, 왜관청년협의회 등 사회단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국제협력개발단, 새마을세계화재단, 경상북도 소속 해외봉사단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 파견돼 30개월간 해외봉사활등을 펼치는 등 남다른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