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산장려 캠페인 행사는 건강한 가족,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5일 경북전문대학교 잔디밭에서 실시했다.
이에 따라 ‘자녀에게 최고의 선물은 동생입니다’ 표어가 새겨진 풍선 나누어 주기, 가족사랑 실천운동, 모유수유의 중요성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영주시보건소는 출산장려를 위해 지역사회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한의사회(한방첩약 지원), 약사회(구급함 지원), 노벨리스코리아(유아용의자 지원), KT&G 영주공장(기저귀 지원) 등 여러 단체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 2018년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석좌 보건소장은“ 어린이 날 출산장려 캠페인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자녀에게 동생을 선물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