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관리공단 김천대신 관리소(소장 김재열) 직원들이 8일 아파트 어르신, 경비원, 미화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김천 대신 휴먼시아 노인회(회장 이규옥)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후원단체의 도움으로 단지 어르신 50여 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또한 주택 관리공단 김천대신 관리소(소장 김재열)는 아파트 어르신, 경비원, 미화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함께 사는 세상, 따뜻한 이웃’의 슬로건을 실천했다.

한편 공공 임대아파트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김천 대신 휴먼시아 아파트 주민의 복지 욕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거복지협의체가 최근 구성됐다.

협의체에는 주택 관리공단, 대신동 주민센터, 북부파출소, 대광 119안전센터, 김천 고용 복지센터,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천 건강가정, 다문화가정지원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김천시가 기증한 팔각정자 준공식이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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