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탐구 중심 수학 문화시설
그는 “수학문화관 조성으로 수학을 체험·탐구 중심으로 변경해 수학을 즐기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주민들에게도 생활 속에 숨어있는 수학 원리를 깨닫게 함으로써 수학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 예비후보는 “수학문화관은 수학 이론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직접보고 만지고 느끼며 누구나 재미있고 흥미롭게 체험하고 탐구하는 가운데 어렵고 복잡한 수학적 원리를 쉽게 깨닫고 익히는 체험 중심 수학 문화시설”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수학 교육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수학문화관 조성사업이 교육부지원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미 개관해 운영되고 있는 경남수학문화관 운영사례를 참고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