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거구(군위읍·효령·소보) 출마
특히, 소보면의 한 유권자가 “자신에게 한번 찍어주기 위해 한글을 배운다는 소식에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더욱 열심히 해서 군의원에 입성, 역할을 제대로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도 농번기라서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다”면서 “앞으로 과수 적과 현장, 마늘·양파밭을 찾아가서 귀중한 한 표를 받겠다”고 말했다.
이우석 예비후보는 “군민의 행복과 군위의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군의원의 역할은 잘못되어가는 군정을 바로잡고,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두 눈 똑바로 뜨고 군정을 잘 감시해 어려운 군민의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도록 역할을 제대로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