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거구(동부·중앙·자인·남산·용성) 출마

▲ 안주현 경산시의원 예비후보
안주현 경산시의원 예비후보가 6·13지방선거 경산시의원 마선거구(동부·중앙·자인·남산·용성)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안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시민의 뜻과 소망을 저버린 정당의 하수인처럼 살기보다는 시민들의 냉정한 심판을 받기로 결심했다. 지난 4년 경산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대변자로 최선을 다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동 지역 학부모님들의 염원이었던 무상급식을 시행, 의원들의 해외연수비를 전액 반납해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진실한 사람, 약속을 지키는 사람으로 주민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의 대변자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주현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을 통해 ‘범죄피해자보호 및 지원조례’ 제정, 경북 최초로 경산시민들의 범죄피해에 대한 실질적 보호·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등의 공로로 경북지방경찰청장의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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