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열차승무사업소 열차사랑봉사회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33명, 봉사회 10명, 인솔교사 27명이 참석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1대1 케어로 코레일의 대표관광지인 낙동강 협곡구간 풍경과 열차 내 장기자랑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이에 따라 영주역에서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무궁화열차를 이용 분천에 도착, 관광을 마치고 분천→승부역구간 기차를이용 낙동비경길 구경과 승부역에 하차 봉사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임병래 영주열차승무사업소장은 “평소 기차여행의 기회가 없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피트레인 행사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