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경제멘토단은 경북도의 특화사업인 ‘2PM&30AM*’프로그램(소비자전문가가 대학생을, 대학생이 취약계층을 멘토링하는 관계형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되며, 전국의 우수한 인재를 경제교육 강사로 양성하여 지역 교육사업에 활용한다.
도는 전국의 소비자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25일까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접수받는다.
선발된 30명은 교안 제작 등 팀별 온라인 활동을 거쳐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문강사양성 워크숍에 참여하고,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은 대학생들은 소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제멘토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