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1박 2일 동안 곶감 강정 만들기와 딸기 수확, 딸기 컵케익 만들기, 사과 피자 만들기, 시골 밥상, 승마 체험, 말 먹이 주기, 자전거박물관 견학 등 다양하고 질 높은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추교훈 부시장은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의 아시아 국가와 러시아, 미국 등 유럽과 아메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팸투어가 보다 더 다양한 국적과 더 많은 수의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상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실시한 팸투어로 상주시는 올 3월 말부터 지금까지 200명 이상의 홍콩과 싱가포르 국적 관광객들을 다녀가게 했으며 이달에도 3팀(1팀당 40~80여 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