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신혼부부에게 주택구매자금 1억 원을 무이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능종 후보는 “청년 세대의 주택자금에 대한 부담이 커 결혼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라며 ‘주택구매자금 1억 원을 무이자 지원해 이러한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에 거주하는 있는 청년 세대의 경우 주거비에 대한 부담이 아주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높은 주거비용이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을 꺼리게 하는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유능종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구매자금을 무이자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구미를 살맛 나게 하는 도시로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되는 긍정적인 영향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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