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후보…가선거구(예천읍) 출마
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일 국회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예비후보, 도기욱·정산진 도의원 예비후보와 지역의 모든 군의원 후보들을 비롯해 정창모 자유한국당 고문, 정희융 전 문화원장 등 많은 원로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동은 예비후보는 “군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37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확실한 군정의 견제자, 조정자가 될 수 있도록 읍민들의 확실한 지지를 부탁한다”고 했다.
신 예비후보는 위기에 빠져있는 예천읍 도심 살리기와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강화 및 취약계층 복지시책 강화, 예천교육의 명품화, 시가지 주차장 증설, 체육 여가시설 확대, 지역과 주민의 불편 애로사항 개선의 7대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