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후보…나선거구(감천·보문·효자·은풍) 출마

▲ 지난 11일 오후 자유한국당 강영구 예천군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개소식에서 내빈들을 소개하고 있다.
6·13지방선거 예천군 나선거구(감천·보문·효자·은풍)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강영구 예천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씨 종친회장과 회원, JC회원, 지역주민 등 많은 지지자가 사무실을 방문해 개소식을 축하하고 “군의원에 당선되면 초심을 잃지 말고 낙후된 효자·은풍·감천·보문면을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예비후보는 “자신을 의회에 보내주시면 소통을 잘하는 군의원,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군의원, 사람 냄새나는 사람, 사람 냄새나는 동네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강영구를 꼭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은 주민을 주인으로 중심에 두는 정치’라고 강조한 강 예비후보는 “평소 자신이 살아온 신념,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다른 이들에 대한 배려,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실천하려고 노력해온 자신이 풀뿌리 생활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영구 예비후보는 상리초등학교(89년), 은풍중(92년), 안동공고(95년), 경북도립대학교를 졸업(2002년)했으며, 주요 경력은 자유한국당 중앙당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및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예천당협홍보분과위원장, 상리면 청년회원, 은풍중 22회 동창회장 등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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