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후보…나선거구(감천·보문·효자·은풍) 출마
이날 개소식에는 강씨 종친회장과 회원, JC회원, 지역주민 등 많은 지지자가 사무실을 방문해 개소식을 축하하고 “군의원에 당선되면 초심을 잃지 말고 낙후된 효자·은풍·감천·보문면을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예비후보는 “자신을 의회에 보내주시면 소통을 잘하는 군의원,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군의원, 사람 냄새나는 사람, 사람 냄새나는 동네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강영구를 꼭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은 주민을 주인으로 중심에 두는 정치’라고 강조한 강 예비후보는 “평소 자신이 살아온 신념,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다른 이들에 대한 배려,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실천하려고 노력해온 자신이 풀뿌리 생활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영구 예비후보는 상리초등학교(89년), 은풍중(92년), 안동공고(95년), 경북도립대학교를 졸업(2002년)했으며, 주요 경력은 자유한국당 중앙당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및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예천당협홍보분과위원장, 상리면 청년회원, 은풍중 22회 동창회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