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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예비후보, 첫 여성 군위군의원 4선 도전 '화제'

무소속 후보…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 출마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5월14일 16시57분  
▲ 김정애 군위군의원 예비후보
군위지역에서 기초의원 여성 후보로는 처음으로 4선에 도전하는 후보자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3선의 김정애(여·61) 군위군의회 의원이다. 김 예비후보는 제5대와 6대 한나라당 비례대표에 이어 제7대 군위군의원 가선거구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돼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집행부 견제와 감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6·13 지방선거 군위군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밀실야합 전략 공천으로 인해 공천에서 배제되었다”며 이에 불복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4선에 도전하는 김정애 군위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일 효령면 치산효령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상태이다.

김 예비후보는 “3선 의원으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해 왔다”고 밝히고 “4선 도전의 필승을 위해 지역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크고 작은 행사장, 마을회관 등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정도이라며 ‘군민이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데 새로운 각오로 더 열심히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 김 후보는 “군의회는 군위군 예산을 심의하고 결산을 검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인데 군수와 일하기 좋은 의원만을 뽑는다면 감시하는 역할인데 제대로 발휘할 수 없고 의원의 존재가치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며 “원칙과 기준 없는 공천에 불만을 표출하고, 군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때”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 △사통팔달 편리란 교통망과 자연환경으로 인구 늘리기를 위한 귀농, 귀촌 정책개발에 앞장 △농업보조가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지원 △어른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기회 제공 △군위 미래의 꿈나무를 위한 보육정책 개발 △군민이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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