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후보…청송군선거구 출마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안의종 전 청송군수,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농작물 재해보험 농민 부담률을 25%에서 2015년부터 20%로 완화해 농가의 부담을 56억 원 덜어줬으며, 송생~주왕산간 도로 4차로 확 포장 공사를 설계 완료했고 지난 2016년에 고추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경상북도에 강력하게 요구를 하여 정부 수매를 할 수 있는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한 번 더 지지해주신다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농업청송,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청송, 모든 군민이 만족하는 복지청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