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마술과 장애물, 생활체육경기 등으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250여 명과 말 297두(생활체육경기 참가 말 제외)가 참가한다.
특히 23일부터 26일까지는 유소년 경기도 열리는데 이 대회는 정기룡 장군 배 외에 유소년이 출전하는 대회로 치러진다.
임창희 상주시 축산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과 생활체육경기 부문에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라며 “이 같은 비중이 향후 국내 승용마 보급과 확산 등 승마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