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요리경연대회 '은상'
2018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동유럽과 아시아 등 총 17개국이 참여한 세계적인 대회이며, 2018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올해 19번째로 개최된 전통 있는 요리대회로 문경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연달아 개최된 두 대회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금상을 수상한 황준석 학생(호텔조리과 2학년)은 “이번 대회에서 팀장을 맡아 메뉴와 레시피를 작성하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고, 팀원들 간의 협력으로 금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조리사로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좋은 기회였으며 마지막까지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영송 학과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고, NCS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무에 강한 교수진들이 열성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둬 뿌듯하다” 며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문경대학교 호텔조리과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특급호텔의 총주방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 2018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 라이브 부문 2개팀 금상
문경대학교 호텔조리과 (2학년) 황준석, 윤성구, 전수민 (1학년) 김진무, 재배호, 김예림, 김장수, 이송영, 김도경
- 2018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라이브 부문 은상
문경대학교 호텔조리과 (2학년) 황준석, 윤성구, 전수민 (1학년) 김진무, 배재호, 김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