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5일 선수들을 응원하는 새로운 응원가와 관련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5일 선수들을 응원하는 새로운 응원가와 관련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응원가는 ‘TOGETHER SANGJU’라는 곡으로 상주 출신 최희선 기타리스트(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리더)가 상무 팬들을 위해 함께 참여해 만들었다.

특히 최희선은 지난해에도‘해피 스크림(Happy Scream)’이란 상주 상무ver 헌정 응원가를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곡은 상주 상무의 수사불패 정신과 투지의 메시지를 풍성한 사운드에 담았는데 반복되는 후렴구로 중독성을 더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제작된 ‘투게더 상주’는 상주 상무 홈경기 선수 입장 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울려 퍼질 예정이다.

한편 이 응원가는 구단 홈페이지 (sangjufc.co.kr)와 구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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