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미술작품 전시회 열어 눈길
한국미술협회 상주지부가 실시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에 편성해 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이번 주부터 12월까지 2차에 걸쳐 대여 형식으로 전시하고 있는 것.
장정애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실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여유 공간에 연중 테마별 작품을 전시하고 편의시설을 운영하는 등 민원인을 배려하는 행복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이 같은 전시회를 계속 열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7년 창립한 한국미술협회 상주지부(회장 김성석)에는 현재 43명의 정회원이 활동하며 지금까지 60회에 걸친 회원전 개최와 학생 미술 실기대회 등을 주최,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