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 상담을 하고 있는 안동대 관계자들
안동대학교는 8일부터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유학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개최된 ‘2018 우즈베키스탄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가한 안동대는 현지 대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안동대학교 유학 프로그램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또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장 등 관계자와 함께 유학생 유치 확대와 우즈베키스탄 학생 초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안동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몽골, 베트남, 중국, 카자흐스탄 등에서 활발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