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미 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영미(58)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2018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가정에서 고령의 두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슬하에 두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현재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 여성위원장, 봉화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 봉화군자원봉사센터 이사, 봉화군생활체조협회장 등의 직을 수행하며 늘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의 소외된 계층인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가정을 위해 적극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정과 사회에 솔선수범한 공로로 유공표창을 받았다

이 회장은 “더욱 가정과 사회에 열심히 봉사하고 사랑을 실천하라고 주는 격려의 표시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가정과 이웃, 특별히 소외된 곳으로 많은 사랑을 나누는 생활을 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문산 기자
박문산 기자 parkms@kyongbuk.com

봉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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