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동아리 한울타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칠곡 사랑의 집”을 방문해 무료 급식 봉사와 대청소 활동을 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 청렴동아리 ‘한울타리’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민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울타리는 지난해 상반기 베스트 청렴동아리에 선정됐다.

따뜻하고 청렴하고 위무활동으로 청렴동아리를 활성화하고 봉사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2급서 1위를 기록했다.

활동으로는 따뜻하GO, 청렴하GO, GO GO다방, 의무위반 캠페인, 전입직원 및 신임직원 환영회 등 다양하다.

또 의무위반 ZERO 1542(2014년 2월 16일~2018년 5월8일)일을 유지하고 있다.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가상고글, 출퇴근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전입직원 및 신임직원 환영행사를 개최하고 칠곡 사랑의 집, 밀알공동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칠곡경찰서 관계자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청렴동아리 활동에 동참해 고무적이다”며“경찰의 밝은 미래를 민관합동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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