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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조무상 연구기금 전달식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5월16일 19시19분  
▲ A3 한의원 조무상 원장의 연구기금 전달식이 대구한의대 대구한방병원에서 개최됐다.(왼쪽부터 김진희 교수, 이경하 교수, 조무상 원장, 임재원 교수).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오후 대구한방병원에서 한의학과 1기 졸업생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무상 A3 한의원장의 연구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무상 원장은 학문의 융합발전과 연구진흥을 위해 매년 1000만 원씩 20년간 2억 원의 연구기금을 조성해 대학에 기탁하고 있다. 조무상 연구기금은 2007년부터 연구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년간 20명을 선정했다.

2018년 조무상 연구기금 수상자는 △한방피부미용학과 김진희 교수(피부세포 및 프로테오믹스를 기반으로 한 국내 자생오리방풀 유래 미백 기능성 신소재 개발과 그 작용기전) △화장품공학부 이경하 교수(화장품원료로서 국내산 아로니아열매의 항염증 효능 검증 및 이를 활용한 여드름케어 화장품 개발) △임상병리학과 임재원 교수(중성지방에 의한 T세포 면역반응 신호전달계 규명)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한방피부미용학과 김진희 교수는 2013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될 만큼 꾸준한 연구와 실적을 올려 2018년도에도 선정됐다. 연구기금 선정은 조 원장의 뜻에 따라 학문의 균형발전과 다른 학과를 배려하기 위해 한의학분야는 선정에서 제외하고 있다.

조무상 원장은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젊은 교수님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이 필요하다”면서 “교수님들의 수준 높은 연구에 미흡하지만 작은 도움을 주어 또 다른 대학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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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