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병원이 비뇨기클리닉의 전립선비대증 수술치료 신장비(최신의 ESG -400시스템)를 도입했다.세명병원 제공.
경산세명병원이 최근 비뇨기클리닉의 전립선비대증 수술치료 신장비(최신의 ESG -400시스템)를 도입했다.

17일 세명병원에 따르면 도입한 신장비 전립선절제경시스템은 비뇨기과전문의 강경민 과장의 진료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도입한 최신형 절제경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OLYMPUS사의 장비이다.

세명병원 비뇨기과 강경민 과장은 “전립선비대증은 수술은 전립선 비대 현상이 심해 방광이나 신장이 손상을 받을 수 있는 경우 또는 약물 치료를 계속할 수 없거나 복용이 어려울 때 주로 한다”고 설명했다.

최신의 3세대 플라즈마 ESG-400시스템은 이전단계의 수준에서 더욱 혁신적으로 진화해 전자동화 된 기술과 낮은 온도의 발화 기능으로 환자들에게 최고의 안전성이 있다.

전력곡선 점화 후 즉시 에너지가 감소 돼 최적의 상태와 낮은 온도로 출력이 유지돼 안전하게 거대 전립선 조직도 제거 할 수 있다.

ESG -400 시스템은 올림푸스사(OLYMPUS)가 최신의 플라즈마 기술을 접목해 완성한 최신의 제3세대 프라즈마 장비로써 이미 셰계 의학계에서 검증, 입증된 의료장비이다.

세명병원 비뇨기과 비뇨클리닉은 전립선질환, 요로결석, 배뇨장애, 혈뇨의 원인과 진단 등을 중점 진료하고 있다.

세명병원이 비뇨기클리닉의 전립선비대증 수술치료 신장비(최신의 ESG -400시스템)를 도입했다.세명병원 제공.
세명병원이 비뇨기클리닉의 전립선비대증 수술치료 신장비(최신의 ESG -400시스템)를 도입했다.세명병원 제공.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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