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후보…가선거구(청송읍·파천·진보) 출마
이날 개소식에는 안의종 전 청송군수, 이성우 청송군의장, 권오영 자유총연맹 청송지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하려고 개소식 행사를 저녁 시간으로 잡았다”고 밝히자 지역주민들은 후보의 세심한 배려에 박수를 보냈다.
김 후보는 1975년 지방행정 서기보로 출발해서 42년간 공직생활을 한결같이 탄탄대로만 걸어왔다며 이제는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길을 택하게 되었다고 출마의견을 말했다.
또 그는 준비된 행정전문가이며, 농촌소득, 복지중심 청송 건설, 문화예술과 안전한 청송실현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