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18일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마사지 업주 A 씨(49)와 여종업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마사지를 받으러 오는 남성들을 상대로 업소 내부 밀실에서 불법 성매매를 한 혐의(불법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올해 불법 성매매 12건, 32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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