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후보…가선거구(청송읍·파천·진보) 출마

▲ 19일 오후 2시 무소속 이창진 청송군의원 예비후보가 청송읍 금월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6·13지방선거 청송군의원 가선거구(청송읍·진보·파천)에 출마한 무소속 이창진(59)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2시 청송읍 금월로 263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의종 전 청송군수,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 심상박 무소속 청송군수 예비후보, 윤종도 무소속 경상북도의원 예비후보, 이정영 진성이씨청송군종친회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청송을 지키며 살아온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4가지의 공약인 △어르신이 행복한 청송 △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청송 △ 꿈나무들이 즐거운 청송 △청송의 고부가가치 육성하겠다고 했다.

또 기자의 눈으로 바라보며 청송을 위해서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송이 고향인 이 예비후보는 고향에서 초·중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전문대학 행정학과 졸업, 전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장, 청송군 수달래축제 집행위원장, 청송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권영금 여사와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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