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올해 함창읍 윤직리 제일 자동차정비공장 앞에서 윤직 삼거리 265m 구간의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총 1억 41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25년 전에 매설한 노후 주철관을 닥타일 주철관(D300~100mm)으로 교체하고 도로 덧씌우기 포장(1175㎡)을 실시해 이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탁수 수질을 개선하겠다는 것.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5월 말 착공해 7월 말 준공 예정인 이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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