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후보…가선거구(서부1·남부·남천) 출마
황 예비후보는 “내 고향 경산의 온기를 머금고 지금까지 성장했다. 내가 사랑하는 내 이웃, 내 지역을 위해 봉사하려는 마음 하나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화합과 평화의 시대에 이곳 경산에서도 파란을 일으키는 주인공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역 생활기반시설 점검·확충 △지역민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 △영유아 무상교육과 복지 확대 △경산시 버스노선체계 개편 △여성과 노인을 위한 제반시설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황 후보는 경산초·경산중·구미전자공고를 졸업하고 현재 경북대 농산업학과에 재학 중이며 경산시4-H연합회장, 경산·청도기독청장년면려회 회장, 한농연 경산시연합 사무국장·감사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