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함께 운영하는 ‘통통 국어지킴이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어사용과 언어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모집했다.
‘통통 국어지킴이단’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우리말 사랑 길거리 홍보 및 전시, 한글 사랑운동 교내 캠페인, 청소년 언어 순화 사전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경북 지역의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5월 31일 오후 5시까지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누리집(http://klci.yu.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ccrk@ynu.ac.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4기 ‘통통 국어지킴이단’에 선발된 청소년들은 오는 6월 2일 예정된 발대식과 함께 기초소양 특강을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누리집(http://klci.yu.ac.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자우편(ccrk@ynu.ac.kr)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