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문화센터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4인4색 시서화전이 열리고 있다.
울진군문화센터 전시장에서 4인4색 동행전(시·서·화) ‘시(詩)와 묵(墨)이 부르는 새봄의 노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는 23일 개막해 26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는 남효선·김명기 시인, 서예가 신상구·김지훈씨 등이 참가하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시인들의 시 가운데 노랫말이 될 수 있는 시들을 가려서 서예가 신상구·김지훈씨가 글씨와 그림을 곁들였다.

이 전시회에는 남효선·김명기 시인의 시와 함께 안상학 시인 등 전국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의 시 등 50여 점이 전시돼 고 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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