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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청년 시골파견제' 국가사업화 된다

정부추경에 포함···경북도, 630명의 청년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5월23일 18시13분  
경북도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청년시골파견제 국가사업화 된다.

도에 따르면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추경예산에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831억원이 반영됐다.

이 중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사업에 국비 415억원이 특히 이 사업은 경북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시청년시골파견제를 근간으로 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는 지방소멸시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시범 시행중인 사업으로 도시지역에서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경북에서 창업의향을 가진 청년들을 공모로 선발, 1인당 30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부추경에 포함된 창업투자생태계조성사업은 1인당 연간 1500만 원의 창업자금을 2년간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기존 시행하는 도시청년시골파견제와 중앙정부사업의 창업지원금 차이를 지방비로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또 중앙정부의 추경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추가사업 100명 등 창업투자생태계조성사업에 200명, 지역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청년을 연계해주고 2년간 월 200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2년후 취·창업시 추가로 1000만 원을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형사업에 320명, 문화예술분야 및 공공기관 전문분야에 청년을 배치하고 1년간 월 190만 원을 지원하는 민간취업연계형사업에 100명 등 모두 630명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김관용 도지사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청년커플창업지원제, 청년복지카드 등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 청년이 만들어가는 경북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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