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에 창단한 안동 영문고 야구부가 창단 1년 만에 42개 고교가 출전해 우승을 다투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 본선 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해 3월에 창단한 안동 영문고 야구부가 창단 1년 만에 42개 고교가 출전해 우승을 다투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 본선 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24일 서울 목동경기장에서 대구의 강호 경북고를 상대로 32강전 진출을 위한 일전을 벌인다.안동 영문고 야구부는 경북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지난해 3월 창단했다. 당시 2학년 강병찬 군을 주축으로 23명의 선수로 팀을 꾸려 초대 감독으로 삼성라이온즈 출신 김민우 감독과 타격코치 강민규, 투수코치 이성훈 코치가 팀을 이끌었다. 다른기사 보기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디지스트 김소희 교수팀, 실명 환자 시력 회복 위한 3차원 망막 전극 개발 의성군, 빙계계곡 군립공원 용역 착수보고회…발전 계획 수립 대구컨벤션뷰로 사단법인 5월 9일 해산 총회…정장수 “고용 승계 없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41개 점포 분양 명품 상표 붙인 지갑 판매·‘짝퉁 명품’ 204점 보관 30대 ‘집유’ 포항 남구 호동 알루미늄 가공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지난해 3월에 창단한 안동 영문고 야구부가 창단 1년 만에 42개 고교가 출전해 우승을 다투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 본선 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해 3월에 창단한 안동 영문고 야구부가 창단 1년 만에 42개 고교가 출전해 우승을 다투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 본선 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24일 서울 목동경기장에서 대구의 강호 경북고를 상대로 32강전 진출을 위한 일전을 벌인다.안동 영문고 야구부는 경북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지난해 3월 창단했다. 당시 2학년 강병찬 군을 주축으로 23명의 선수로 팀을 꾸려 초대 감독으로 삼성라이온즈 출신 김민우 감독과 타격코치 강민규, 투수코치 이성훈 코치가 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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