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구미시장 후보
권 본부장은 구미관내 산업단지전반에 대해 업무현황을 설명하면서 대기업이 떠나가면서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다.
유 후보는 “중소기업들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클러스터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분양 중에 있는 5단지에 데이터센터와 AI칩 연구센터를 건립해 4차산업혁명 중심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그리고 구미시민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능종 후보는 기업도시인 구미에서 산단공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시장이 되면 기업 친화적인 정책으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고 산단공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