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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원 무소속 후보
24일 6·13 김천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한 무소속 최대원 무소속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한 것은 제 개인만의 생각이 아니라 평범한 이웃의 목소리며, 잘못된 것을 보고 참을 수 없다는 시민의 외침”이라며 “김천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해, 같이 호흡하고 온기를 나누면서 함께하고자 했으나 한순간 세상이 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간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늘 한결같아야 한다”며“민주주의의 가치를 무시하고, 법과 규칙이 유린당하는 것을 보고 주저앉을 수가 없었다”고 지난 김천시장 경선과정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열심히 뛰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최 후보는 “늘 김천시민 옆에서 김천의 나무가 되고 김천의 숲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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