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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효 "안동, 특정 정당·종친 찍는 선거풍토 바꿔야"

무소속 안동시장 후보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5월27일 16시11분  
안원효 무소속 안동시장 후보
안원효 무소속 안동시장 후보는 “특정 정당이나 종친만 찍는 선거 풍토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40여 년 서민들과 함께 살아온 사람이 시민들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안 후보의 안동 발전 청사진을 들어본다.

△출마하게 된 동기는
-안동은 특정 정당이나 종친만 찍는 선거문화가 문제다. 선거 때마다 안동을 세계적인 도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를 되물어 본다. 날이 갈수록 수입이 줄어 시름 하는 영세 소규모 상인들, 육아 지옥이라는 엄마들의 한숨, 돌아오지 않는 젊은이들. 이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평생을 시민들과 소통하며 살아온 안원효가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안동을 바꾸어 보겠다.

△지역발전 공약은
-안동은 세계적인 문화재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보물이다. 곧 고속철도 개통된다. 불도저 시장, 세일즈 시장이 추진하면 안동을 전국 제1의 수학여행도시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안동 역사부지에 안동 전역이 조망 가능한 초고층 전망 타워를 건립하겠다. 세계, 국내 유수 도시들이 초고층 전망 타워를 짓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주변에는 대규모 주차장도 마련해 미래 관광수요와 구 시장 등 재래시장 수요에도 대비하겠다.

안동은 도청소재지이지만 의과대학이 없다. 시립요양병원도 없다. 의료의 질과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진다. 강원도 원주에 연세대 의대 분교가 생긴 이후 생긴 놀라운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 도청소재지에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이 없는 곳은 안동이 유일하다.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 부지는 안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으로 정해야 한다. 도청을 유치했지만 그 입지 때문에 안동이 입는 혜택은 실질적으로 많지 않다는 지적에 귀 기울여야 한다.

△나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약학대를 졸업하고 안동에서 무려 40여 년을 서민들의 최 일선에서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었다. 시민들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오직 소통만이 시민들의 아픔을 헤아리는 길이다. 저는 초대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치면서 행정의 편이 아니라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의 뜻을 강도 높게 밀어붙인 수많은 경험이 있다.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안동시장은 안동에서 뼈를 묻을 사람이라야만 한다. 또 안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어야 한다. 아울러 안동의 미래를 열어나갈 자신감이 넘치는 인물이어야 한다. 안동을 이렇게 낙후되게 만든 장본인과 기득권 세력들을 이제는 시민들이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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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명 기자

    • 오종명 기자
  • 안동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