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한 번 들으면 훅 빠져드는 선비인문학’ 상반기 마지막 강의로 선비 문학과 내 고장 문화유산 ‘소수서원’을 쉽게 알려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고려 선비의 문학 설명을 시작으로 조선의 선비 문학 그리고 소수서원의 창건과 역사적 의의를 안동대 전재강 교수의 재미나고 깊이 있는 이야기로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순연 관장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총 3회 차로 진행된 선비 인문학 특강은 상반기의 뜨거운 호응으로, 하반기에도 운영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