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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6차 산업 농촌체험 관광 활력화 '앞장'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3년간 매년 1억3000만원 받아
체류형 관광 사업화로 특산물 소비촉진·여행만족도 제고 기대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5월27일 18시09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8년 신규 지자체 공모 ‘지역 단위 농촌관광 사업’ 최종심사에서 문경시가 응모한 ‘문경농촌체험여행’이 선정됐다.

2020년까지 3년간 지원받는 사업으로써 올해부터 매년 1억3000만원을 농촌관광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본 사업의 목적은 시·군이 주체가 되어 지역 내 분야별 경쟁력 있는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체험·관광·식사·숙박이 어우러진 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 활성화를 기하는 데 있다.

신규 사업 1개소 선정에 문경시가 확정된 것은 고모산성, 봉암사 등의 유적지와 더불어 문경새재도립공원, 철로자전거, 석탄박물관, 드라마세트장 등의 관광명소와 준고랭지 문경에서 생산되는 오미자·사과 등의 고품질 농·특산물이 풍부하기 때문이며 매년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즐겨찾고 있어서다.

현재는 당일 코스 위주의 방문객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체험·숙박 체류형 관광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문경사과·오미자·약돌 돼지 등 소비촉진과 농촌체험관광으로 농촌에 활력을 주는데 충분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경시는 지역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농가, 문경새재를 포함한 관광명소, 박물관, 농가 맛집, 숙박 등의 연결망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의 운영조직구축과 여행사선정 등 문경 관광진흥공단과 업무협의를 통한 농촌여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행만족도를 높여 머물고 싶은 관광지 1위 문경을 만들 계획이다.

함광식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촌체험관광으로 농촌에 활력을 주고 농가소득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엇보다 “문경은 경사스런 소식을 듣는 고장이므로 적어도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얻고 가실 수 있으니 꼭 방문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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