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5일 병원에 입원 중인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 최봉소 지회장을 방문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에서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 25일에 6.25 한국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최웅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병문안 뒤 병원직원들에게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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