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출마 ‘7선 시의원’ 도전
손 후보는 “서민 행복시대를 꼭 열겠다”며 “서민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찾아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손 후보의 행적은 지난 7대 4년 동안의 의정활동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는 조례발의, 시정질문, 5분 발언 등 의정활동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한 사례 등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에서 ‘삶의 질 만족도 부문’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어르신에겐 아들이, 청소년에겐 아버지같이, 소외계층·장애우·다문화가족에겐 형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