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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선배의 내리사랑 '김병일 장학금' 후배 5명에 전달

김병일 전 롯대그륩 총괄 사장 "열심히 공부해 사회 보탬 되길"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5월28일 17시07분  
영남대는 ‘김병일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영남대 서길수 총장, 김병일 전 롯데그룹 총괄 사장).영남대 제공.
영남대(총장 서길수)는 지난 24일 경영학과 63학번으로 롯데그룹 총괄 사장을 지낸 김병일(75) 동문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김병일장학금’ 수여식에서 선발된 장학생들은 김 전 사장의 경영학과 후배 5명으로 1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김 전 사장은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 후배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회가 되는대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영남대 서길수 총장은 “졸업한지 수 십 년이 지나서도 후배들을 잊지않고 챙겨주시는 선배가 있어 후배들이 든든할 것이다”면서 “전문경영인으로서 사회에서 존경받는 김병일 선배님을 따라 후배들도 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사장은 지난해 7월 영남대에 10억 원을 기탁, 기탁금은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과 대학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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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