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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윤 "대구의 청년실업률 절반으로 낮추겠다"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5월28일 20시08분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28일 청년 후보 14명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인 대구의 청년실업률을 절반으로 낮추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임대윤 후보 제공.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28일 전국 최고 수준인 대구의 청년실업률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대구에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45세 미만 청년 후보 14명과 함께 한 자리에서다.

임 후보는 “청년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해 현재 14.4%로 최고치인 대구의 청년실업률을 7% 이하로 낮추겠다”면서 “청년이 다시 찾는 대구를 만들기 위한 주요 산업·교육·문화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청년을 위한 도시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기업타운과 청년문화밸리 등 청년복합지구 조성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도 제시했다.

청년 기업·청년 일자리에 획기적 지원책인 ‘청년연어 프로젝트’가 핵심이다. 임 후보는 “산란기가 되면 어릴 때 살던 곳으로 돌아가는 연어와 같이 매년 대구를 빠져나가는 5000~7000명의 청년들을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양질의 직업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공항 주변에 대규모 에어시티를 조성해 물류산업과 컨벤션산업 관광산업, 항공 관련 교육기관 유치, 대구의 정밀기계공업의 메카트로닉스 산업과 연계한 항공부품산업과 정비산업을 발전시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주겠다고 했다. 5만 대 양산이 가능한 대구형 전기자동차 산업을 통해 세계 시장을 개척하도록 만드는 것 또한 청년연어 프로젝트의 한 방편이다.

임 후보는 대구청년 내일센터를 설립해 청년 취업과 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청년벤처투자기금 조성, 경북도청 이전 터에 청년기업타운 조성, 청년기업 생태계 구축, 대구형 청년수당 지급,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지원,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확대, 도심 내 역세권 주변 청년공공임대주택 건설·보급, 고졸자 대구 시내 기업체 우선 채용제도 도입 등의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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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수 기자

    • 배준수 기자
  • 법조, 경찰, 대학, 유통 담당